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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 120여명 시민공론장 정책과제 도출
- 관리자 2024. 07. 09
- 120913
보령시에너지센터와 녹색전환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지난 7월 4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 홀에서 보령시민 120여 명과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과 함께 <시민 공론장: 기후위기 시대를 부족하지 않게 살아가는 법>을 통해 주
민들의 사회적 복지를 증진하면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정책을 논의하였다.
이날 공론장을 통해 120여 명의 보령시민들은 주거와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고,
건강과 관련한 도시 기반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으며, 에너지의 경우 재생에너지 관련하여서는 부족하나
보령시의 에너지 자급률이 매우 높은 에너지 생산도시라는 점에서 동시에 생태적 한계를 넘어서는 과잉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았다.
교통의 부분도 도심에 거주하거나 자동차를 소유한 주민들은 교통인프라가 불편을 느끼지 못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운행 노선이 적고 횟수가 부족해 불편함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평가했다.
건강과 관련한 도시 기반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으며, 에너지의 경우 재생에너지 관련하여서는 부족하나
보령시의 에너지 자급률이 매우 높은 에너지 생산도시라는 점에서 동시에 생태적 한계를 넘어서는 과잉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았다.
교통의 부분도 도심에 거주하거나 자동차를 소유한 주민들은 교통인프라가 불편을 느끼지 못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운행 노선이 적고 횟수가 부족해 불편함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령 시민들은 보령시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면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각 영역에 대해 주요하게 제안한 정책은 아래와 같다.
각 영역에 대해 주요하게 제안한 정책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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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민 공론장에는 보령시 어린이 시의회를 비롯한 1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각 분야에 대한 기후위기 대응과 사회적 기초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아래와 같이 도출하였다.
각 분야에 대한 기후위기 대응과 사회적 기초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아래와 같이 도출하였다.
이날 시민 공론장에 참여한, 보령시 김동일 시장은
“기후위기 시대, 보령 시민들의 삶의 질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은
“오늘 시민들이 제안한 주요 정책을 의회에서 검토하여 조례 제정 등 후속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시대, 보령 시민들의 삶의 질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은
“오늘 시민들이 제안한 주요 정책을 의회에서 검토하여 조례 제정 등 후속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